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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웠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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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1-05-15 12:23
조회 : 3,711 작성자 : 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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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암댁..." 

"그래  삼화댁 왔나?"

"저기 망상댁도 오고 승지골댁도 왔네"

비록 동해시에 같이 살고 있지만 멀리 떨어져있는  친구들, 학교 동창생들 , 한자리에 모여  수다장소가 되었답니다.

때로는 못했던 공부도 하고 운동도하며 시간 보내다가 점심때가 되면 싼값에 식사하고 샤틀버스타고 집에오면 하루가 지나고 합니다. 

다시 그때를 기다리며 코로나 예방주사맞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

어르신의 글을 읽고 함께 웃고 이야기하며 보냈던 일상의 소소한 순간들이 떠오르며 또 그 시간들이 무척 그리워집니다
백신접종이 한창 진행되고 있고~ 곧 우리에게 다가올 평범한 일상을 함께 할 날이 머지않았음을 믿습니다.^^
그때까지 늘 건강관리 잘하세요^^